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other Russia Bleeds (문단 편집) === 챕터 6 : 혁명(Revolution) === 블라드가 말했던 난리통이 드디어 수도 시내에서 일어나고 파이터들도 밖으로 나와서 얼결에 시비터는 정부군의 이빨을 털어주고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바이커들 몇명[* 중간에 적 없이 바이커들만 왔다갔다 하는 구간이 있는데 여기서 바이커들을 조금 족쳐야 다음으로 넘어간다.]도 겸사겸사 털어버린 후 블라드가 보낸 아이[* 파이터들이 폭력적이긴 해도 제정신은 박혀있는지 왜 위험하게 아이를 보냈냐고 블라드에게 따지는데, 블라드 왈 "정부군도 사람이라 아이를 쏘진 않았을 것"이라고 대답해준다. ~~정부군이 블라드의 기대만큼 제정신이어서 다행이다~~ 이 소년은 게임을 해피 엔딩으로 끝낸다면 블라드가 파이터들을 위해 조각상을 만들어주는 현장에서도 나온다.]의 안내에 따라 블라드 일행과 합류한다. 블라드와 만난 후에는 화염병을 투척하는 시위대와 같이 움직이게 되는데, 시위대와 함께 잠시 걸어가다보면 4열로 줄지어 선 방패병으로 구성된 정부군이 앞을 가로막고 있다. 정부군은 방패병들을 앞세워 천천히 전진하며 파이터와 시위대를 뒤로 몰아가면서 수류탄(!)과 가스탄을 던져대는데, 던지는 족족 집어서 되던져주면 된다. 아무리 폭력 시위대라고 해도 중무장한 방패병들이 시민들에게 '''수류탄'''을 마구 던져대는 것을 보면 확실히 시위가 격화되긴 한 모양.[* 뒷배경 쪽에서도 저항하지 못하는 상대를 진압봉으로 죽어라 두들겨패고 있는 군인이나 [[시체|쓰러져서 움직이지 않는]] 사람을 '''뜯어먹고 있는''' 군견이 보인다.] 일단 방패병들이 흩어진 이후엔 뒤따라온 블라드가 주는 한 정을 포함해 바닥에 주기적으로 AK-47이 떨어져있으니 이걸로만 싸워도 쉽게 넘어갈 수 있다. 멀리서 사격해오는 소총수를 주의하자. 블라드 일행을 돕고나서 갈라지는데, 파이터들 앞에 길을 딱 막은 정부군 소속 진압차량이 서있고 가운데에 자신이 이걸 만들었다며 기세등등한 장교가 싸움을 걸어온다. 본 챕터의 혁명 부분은 게임 전체를 통틀어서도 매우 중요한 파트로 기획되었는지, 블라드 일행에 합류해 혁명을 이끌게 되는 챕터 중반에 나오는 OST는 다름아닌 [[https://youtu.be/ZK7Pd3S9k3k|Mother Russia Bleeds]], 본작의 메인 테마이자 타이틀 BGM이다. 챕터 초반에는 동사 게임 팬을 위한 서비스인지는 몰라도 동일한 유통사에서 발매한 [[핫라인 마이애미]]를 연상케 하는 동물 가면을 쓰고 흉기를 쥔 패거리[* [[핫라인 마이애미 2: 롱 넘버]]의 [[핫라인 마이애미 2: 롱 넘버/등장인물#s-1.2|추종자들]]이다. ~~미국에 들어온 마피아 때려잡는 걸로 만족 못 해서 러시아까지 직접 왔다~~]가 배경으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